아기물티슈의 유해성분 문제로 소비자들의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물티슈 유해성분을 구조적으로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크린핑거 주식회사(대표 황세영)가 개발한 물티슈 제조기는 물과 티슈를 분리보관하여 방부제나 보존제와 같은 유해성분으로부터 안전한 물티슈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크린핑거 물티슈 제조기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물티슈와는 달리 마른 건티슈를 물과 분리한 상태로 보관한 상태에서 필요한 순간마다 물티슈를 만드는 구조이기 때문에 유해성분이 전혀 포함되지 않는다. 버튼을 누르면 마른 상태로 쌓여 있던 건티슈에 물이 분사되는 방식이어서 어떠한 유해성분도 첨가되지 않는 안전한 물티슈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다 UV 램프를 장착해 살균 기능을 강화하였으며, 60 의 물이 분사되어 따뜻한 물티슈가 나온다는 것도 장점이다.

크린핑거에서는 물티슈 유해성분 우려에 대한 대안으로서 9월 한 달 동안 파격적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베이비 특가 팩키지 이벤트’인 이번 행사에서는 45만원에 판매되는 물티슈 제조기를 티슈와 함께 팩키지로 제공하면서 특별할인가를 적용하였다.

프리미엄 팩키지에는 물티슈제조기와 100% 무표백 순면티슈 1년 분량(5박스, 3250장)을 39만9천원에 판매한다. 베이직 팩키지에는 물티슈 제조기와 100% 천연 레이온티슈 1년 분량(3박스, 3300장)을 29만 9천원에 판매한다. 두 팩키지 모두 1년간 무상AS가 적용되어, 이 팩키지를 구매하면 아기를 둔 가정에서는 1년 간 티슈를 제공받은 조건으로 물티슈를 유해성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9월 동안 500대 한정으로 판매하며,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크린핑거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clean_finger)를 방문하거나 크린핑거 본사(02-522-1879)로 연락하면 된다.

크린핑거 황세영대표는 “일반적인 물티슈는 구조적 한계 때문에 유해성분과 방부제 이슈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또한 아기 엄마들이 많이 사용하는 물티슈의 한 팩 수량은 70에서 80매나 된다. 이를 개봉 후 계속 손으로 빼 쓰다 보니 물에 적셔진 티슈의 부패가 진행될 수 밖에 없는데, 이를 막기 위해서는 약한 독성의 방부제로는 쉽지 않을 것이다. 가장 확실한 대안은 물과 티슈를 따로 보관하는 것이다.” 며 “결국 크린핑거 물티슈 제조기가 유해성분으로부터 아기의 건강을 지키는 엄마의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