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원, 도쿄하나,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코스닥 상장 외식기업 ㈜디딤이앤에프(舊, 주식회사 디딤)의 중식 프랜차이즈 ‘100년家공화춘’ 대전월평점이 오는 3일 오픈한다. 100년家공화춘 대전월평점은 대전시 월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픈 전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 100년家공화춘 대전월평점 전경. 제공=디딤이앤에프

100년家공화춘 대전월평점은 오픈 기념으로 매장에서 요리 메뉴 주문 시 ‘짜장면 무료 제공’ 이벤트를 3월 3일~5일 3일간 진행하며,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전월평점의 신영규 점장은 “앞으로 대전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서울 근교 수도권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월평동 맛집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100년家공화춘 대전월평점 내부. 제공=디딤이앤에프

‘100년가공화춘’은 인천 차이나타운의 전통 ‘공화춘’을 캐주얼 중식 컨셉으로 재탄생시킨 브랜드로 지난 7월 마포점에 1호점을 오픈 후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유명 방송인인 조나단을 광고모델로 하여 젊고 트렌디한 컨셉을 추구했으며, 신규 가맹계약 혜택으로 신규 스마트 직화기 제공 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100년가공화춘의 시그니처 메뉴인 ‘공화춘고추짜장’은 공화춘만의 100년 전통에 트렌디한 맛을 더했으며, 청양고추와 알새우 토핑으로 한 그릇에 맛과 영양을 모두 담아냈다. 요리 메뉴의 시그니처 ‘공화춘유린기’는 누구나 좋아하는 바삭한 닭튀김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더했다. 또한 짬뽕에 사용되는 육수는 매장에서 직접 오랜 시간 끓여낸 진한 바지락육수에 각종 해물을 넣어 얼큰 담백한 차별화된 맛을 살렸다.

100년家공화춘 가맹사업 관계자는 “차별화된 맛과 트렌디하고 캐쥬얼한 컨셉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