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임부용품 브랜드 마미즈(대표 김인섭)가 12일부터 15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열리는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마미즈는 이번 제27회 베이비페어를 맞아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사전등록 이벤트는 온라인으로 사전등록을 하고 마미즈 부스를 방문하는 임·출산부들에게 만 오천원 상당의 선물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뿐만 아니라 장시간 관람으로 허리통증을 느낄 수 있는 예비맘들에게 ‘마미즈 컴포트 산전복대 무료 대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미즈 컴포트 산전복대는 매회 베페 완판 신화룰 이룬 제품으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인증 추천제품이기도 하다.

마미즈 컴포트 산전복대는 허리 부분에 3줄의 특수와이어와 쿠션이 내장돼 있어 임신 중기 때부터 발생하는 허리통증과 배 처짐으로 인한 불편함 해소에 효과가 있다. 또한 일반 산전복대와 달리 배 아래를 감싸줘 태아에게 직접적인 압박을 가하지 않고 편안하게 배를 받쳐줘서 착용감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임산부체형에 맞춘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로 예비맘 특히 워킹맘들의 편안한 일상생활을 도와준다.

베이비페어 필수 코스인 마미즈의 컴포트 산전복대 무료 대여 서비스 역시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된다.

마미즈 관계자는 “또한 마미즈 부스에서 SNS 인증 이벤트 및 정확한 가슴 사이즈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히며, 최대 60%의 제품 할인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니 베페를 잘 활용해 돈을 절약할 수 있는 기회로 꼭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미즈는 임신, 출산 관련 전문 기업으로 매회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임부복대, 수유브라, 임산부 내의 등 산모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