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의 대중화를 후원하는 하이엔드 디자인 전문회사 (주)엠토디자인이 전개하는 아트 플랫폼 ‘카트마르 (KARTMAR)’에서 삼육대학교와 하태임 작가의 아트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삼육대학교와 하태임 작가가 아트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세상을 바꾸는 교육 중심 삼육대학교의 굿즈로 사용될 클러치와 파우치이다.

▲ 카트마르 기획, 삼육대학교 X 하태임작가 작품이 더해진 굿즈

MVP를 의미하는 미션 (Mission), 비전(Vision), 열정(Passion)으로 오랜 역사와 인성교육에 기초한 확고한 교육이념, 글로컬 리더를 키우는 명실상부한 MVP 대학으로 도약하는 삼육대학교는 새로운 감각의 추상화로 주목받고 있는 하태임 작가(前 삼육대학교 미술 컨텐츠학과 교수)의 작품을 통해 굿즈를 선보였다.
하태임 작가는 강렬한 색채를 캔버스에 쌓아 올려 모던한 구성을 만들어 내며 색상 하나 하나에 인간의 사고와 정서, 느낌과 기분을 감각적으로 구현하며 고유한 의미나 이야기를 담아낸다. 물감의 겹침에서 드러나는 화려하면서도 정제된 색채와 형태가 세련된 느낌으로 수많은 색띠들이 중첩되어 맑고 화사한 화면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마치 음악의 한 소절을 보는 듯한 리듬감 넘치는 조형언어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다. ‘감성의 소통 통로’라는 하나의 의미를 굿즈에 담아 삼육대학교가 MVP 대학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루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좌) 하태임(Ha Tae Im) 前) 삼육대학교 미술컨텐츠학과 교수 / (우) 삼육대학교 굿즈 파우치

한편 이번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한 (주)엠토디자인 / 카트마르의 유민선 대표는 삼육대학교X하태임 작가와 함께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일상에서 즐기는 예술, 생활 속 예술을 향유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등에 꾸준한 지원과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