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지난 20일(토)에 ‘생공적 취향’ 캠페인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 커스텀 스튜디오 ‘굿바이브스온리(GOOD VIBES ONLEE)’와 함께 안 입는 옷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거울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헬로먼데이 성수일로점(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서 열린 이번 클래스는 생활공작소의 브랜드 서포터즈인 생공클럽 10명과 공식 SNS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고객이 참여해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 생활공작소 업사이클링 거울 만들기 클래스

이번 클래스는 생활공작소가 세번째로 마련한 취향 클래스로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업사이클링에 포커싱을 맞추었다. 생활공작소는 요즘 ‘자원 순환’, ‘지속 가능성’ 등 환경과 관련된 키워드가 젊은 층에게도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른 만큼 업사이클링 클래스를 기획하여 취향과 자연스럽게 연결시켰다.

클래스 참가자들은 각자 오염되거나 더 이상 입지 않는 본인의 옷을 가져와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담은 거울로 재탄생 시켰다. 완성된 거울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거울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생활공작소는 클래스 공간에 자사 제품을 비치하여 자연스럽게 제품을 홍보하고 클래스가 끝난 후에는 참여자 전원에게 자사 베스트셀러인 핸드워시와 손소독제, 프리미엄 물티슈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증정하며 의미를 더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 업사이클링 클래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경험할 수 있는 클래스를 기획하여 ‘생공적 취향’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참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올 상반기 ‘생공적 취향’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매월 ‘취향 클래스’를 기획. 운영하며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생활공작소의 심플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다양한 개성이 담긴 소비자의 일상과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 취향을 돋보이게 한다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