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가 임직원 자녀, 조카를 초청해 부모 직장을 체험하는 ‘내 생애 첫 출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의 회사(서울시 중구 소재)를 찾아 명예사원으로서 직장 체험도 하고 가족과 함께 여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임직원 자녀와 조카 총 100여명이 참여한 오늘 행사에서 사원증과 명예사원 뱃지를 받은 어린이들은 오피스 투어를 시작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팝아트, 가정의 달 기념 과자박스 선물 증정, 럭키드로우, 솜사탕 만들기 등에 참여하며 엄마, 아빠의 직장에 대해 조금이나마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행사 참여 임직원과 가족은 오후 시간에는 가족끼리 자유활동을 즐기도록 조기퇴근 할 수 있게 배려했다.

한편 ‘내 생애 첫 출근’ 미참여 임직원은 오늘 오후 ‘멤버스 패밀리 올림픽’이라는 직원간 소통, 팀빌딩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팀대항 게임을 즐기고 치맥 파티 등을 즐겼다.

강다래 HR팀장은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는 작년 처음 시행했는데 호응이 좋아 올해는 두배 수준으로 확대했다. 팀 대항 프로그램에서는 회식비도 지원하고, 개인 경품 추첨과 치맥타임도 진행하다보니 자연스레 직원간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롯데멤버스는 여성가족부 인증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서(2016년 최초 인증)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직문화적으로도 워라밸과 가족친화를 강조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어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고 취업 준비생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는 “롯데멤버스는 롯데그룹을 이용하는 4천만 회원들을 만족시켜야하는 미션이 있는 회사다. 어떻게하면 고객만족을 이뤄낼지 고민하는 내부 임직원들의 만족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가족친화적인 제도와 문화를 지속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롯데멤버스 본사(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