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선택하는데 있어 CPU나 그래픽카드 만큼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부품이 바로 파워서플라이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고사양 부품으로 구성된 PC는 높은 성능에 걸맞는 출력과 효율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듬직한 파워서플라이를 고를 필요가 있다.

최근 몇 년 새 맥스엘리트에서 출시한 '맥스웰(MAXWELL)' 파워가 PC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는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고품질의 부품을 탑재해 고사양의 CPU와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최신 트렌드에 어울리는 맥스엘리트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다수 적용했다.

또한 저소음 설계를 통해 부하 시에도 정숙함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과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가 수반됐다. 무엇보다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

맥스엘리트의 파워서플라이는 하이엔드 라인업인 '듀크(DUKE)' 시리즈를 필두로 고사양 게이밍PC에 적합한 '카운트(COUNT)' 시리즈와 메인스트림 시스템에 어울리는 '바론(BARON)' 시리즈, 브론즈 시장의 떠오르는 샛별로 불리는 '나이트(KNIGHT)' 시리즈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다.

하이엔드 시스템 위한 듬직한 심장
'맥스엘리트 MAXWELL DUKE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1'

하이엔드 게이밍PC 혹은 전문가용 시스템을 맞추기 위해서는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나 AMD 라이젠9, 엔비디아 지포스 RTX4090과 같은 최고 사양의 부품을 사용해야 한다. 문제는 이들 부품이 필요로 하는 전력 소모량이 워낙 높기 때문에 파워서플라이 역시 고출력 및 고효율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지포스 RTX4070 이상의 그래픽카드는 대부분 12V-2x6 핀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신 규격이 적용된 파워서플라이를 구매할 필요가 있다.

이렇듯 최신 부품의 조합으로 하이엔드 시스템을 구성하고자 하는 유저라면 'MAXWELL DUKE' 시리즈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맥스엘리트의 파워서플라이 제품군 중 플래그쉽 라인업에 속하는 'MAXWELL DUKE' 시리즈는 최신 ATX 3.1 규격은 물론 80플러스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해 최고 사양의 PC에 적합하다.

'맥스엘리트 MAXWELL DUKE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1'은 현재 1000W 모델이 출시됐으며, 향후 1300W도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판매 중인 그래픽카드 중 최상위 모델에 해당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의 권장 파워서플라이가 1000W 수준임을 감안하면, 충분한 용량이라 할 수 있다.

80플러스 플래티넘 (Platinum) 인증도 특징이다. 80플러스 플래티넘 인증은 80플러스 중에서도 티타늄 다음으로 최상위 등급에 속하는 것으로 실질적인 데스크톱PC용 파워 중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 본 제품의 최대 효율이 무려 93.6%에 달해 고사양의 최신 부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ATX 3.1 규격을 지원해 그래픽카드와 체결성을 강화한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ATX3.1은 기존 ATX 3.0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위험을 방지하고 안정성을 강화할 목적으로 제안된 최신 파워서플라이 규격으로 12V-2x6 커넥터가 적용됐다.

이는 기존 12VHPWR 커넥터에 비해 센서 부분의 핀을 1.7mm 뒤로 배치해 센서가 완전히 결합되지 않으면 전력 공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식으로, 지포스 RTX4000 시리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멜틸 현상을 방지한다.

아울러 주요 부분에 105℃의 일본산 전해 캐퍼시터를 사용해 한층 정확한 전압과 출력의 구현하는 것은 물론 물론 내구성까지 높였다. 이에 고사양의 데스크톱PC를 비롯해 반도체 설비 시스템 및 서버 등 특수 용도의 시스템에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위칭 손실 감소 및 노이즈 개선을 위한 디지털 회로와 안정된 고출력을 담당하는 LLC 공진회로를 탑재해 어떠한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높은 효율로 작동한다. 또한 DC to DC 기술로 모든 출력을 개별 제어함으로써 12V와 5V, 3.3V 모두 뛰어난 전압 정확도를 자랑한다. 

OVP(과전압 보호)와 SCP(단락 보호), UVP(저전압 보호 회로), OPP(과부하 보호 회로), OCP(과전류 보호 회로), OTP(과온도 보호 회로), NLP(무부하 보호 회로), SIP(서지&인러쉬 보호 회로) 등 무려 8종에 달하는 보호 회로가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일반 슬리브 베어링 팬에 비해 발열 해소 능력이 뛰어나고, 저소음의 120mm의 FDB (유체베어링, Fluid Dynamic Bearing) 팬을 사용해 쾌적한 환경을 구현했으며, 하이브리드 모드 스위치를 통해 일정 부하 이하에서는 팬리스 모드를 구현할 수 있다. 또 맥스엘리트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상하단 이중 통풍배기 구조의 설계도 쿨링 효율을 높여준다.

'맥스엘리트 MAXWELL DUKE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1'은 원하는 케이블만 장착할 수 있는 풀모듈러 방식의 제품으로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하다. 4+4핀의 CPU 보조전원 케이블 2개를 비롯해 6+2핀의 PCIe 그래픽카드 보조전원 케이블 4개, 12V-2x6 케이블 1개, SATA3 케이블 12개 등 풍성한 케이블 지원으로 시스템 호환성을 높인 점도 돋보인다.

특히 슬리빙 케이블과 같은 느낌의 메쉬 패턴 케이블은 별도의 비용 없이 뛰어난 튜닝 효과를 자랑하기에 사용자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깔끔한 선 정리와 함께 고급스러운 튜닝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케이블 홀더를 구성품으로 제공하는 점도 타사 제품과 차별화되는 맥스엘리트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다양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길이가 140mm로 상당히 작아, 호환성이 무척 뛰어나다.

고사양의 최신 시스템을 위한 고품질 파워
'맥스엘리트 MAXWELL COUNT 850W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1'

'맥스엘리트 MAXWELL COUNT 850W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1'은 인텔 코어 i7 및 AMD 라이젠7, 엔비디아 지포스 RTX4080 이상의 부품을 이용한 고사양의 게이밍PC나 영상 및 이미지 편집을 위한 전문가용PC를 구축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12V-2x6 커넥터를 제공해 최신 그래픽카드와 찰떡궁합을 보여준다.

110V/220V 환경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프리볼트 설계가 적용된 '맥스엘리트 MAXWELL COUNT 850W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1'은 앞서 소개한 DUKE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최신 ATX 3.1 규격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80플러스 골드 인증을 획득해 높은 효율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실제로 본 제품은 50% 구간에서 최대 92.5%의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주요 부분에 100% 일본산 105℃ 전해 캐패시터 적용했으며, CPU와 그래픽카드 등 주요 부품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2V 레일을 싱글 방식으로 구현했다. 특히 +12V 레일의 가용력이 840W로 거의 100%에 육박하기에 고사양의 부품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

'맥스엘리트 MAXWELL COUNT 850W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1'은 LLC 공진회로를 탑재해 어떠한 부하 조건에서도 높은 효율을 유지할 수 있고, DC to DC 기술을 통해 모든 출력을 개별 제어함으로써 12V와 5V, 3.3V에서도 뛰어난 전압 정확도를 자랑한다. 

각종 보호 회로도 탑재했다. OVP(과전압 보호)와 SCP(단락 보호), UVP(저전압 보호 회로), OPP(과부하 보호 회로), OCP(과전류 보호 회로), OTP(과온도 보호 회로), NLP(무부하 보호 회로), SIP(서지&인러쉬 보호 회로) 등 무려 8종에 달하는 보호 회로가 마련돼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쿨링에 있어서도 충분히 신뢰할 만하다. 120mm의 저소음 FDB(Fluid Dynamic Bearing) 팬을 사용했는데, 이는 일반 슬리브 베어링 팬에 비해 발열 해소 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소음도 낮고, 내구성이 좋아 고사양 파워서플라이에 적합하다. 참고로 일반적인 실사용이 이루어지는 50~60% 출력 구간에서 880RPM 수준으로 작동하고, 80% 이상의 부하가 지속되는 환경에서도 1000RPM이 조금 넘는 수준이라 소음을 거의 느끼기 힘들다.

전원 On/Off 스위치 옆에 하이브리드 모드 스위치가 탑재됐는데, 이를 사용하면 40% 미만의 부하 환경에서 팬리스 모드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앞서 소개한 상하단 이중 통풍배기 구조까지 더해져 부하 상황에서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한다.

'맥스엘리트 MAXWELL COUNT 850W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1'은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풀 모듈러 방식을 적용해 원하는 케이블만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케이블 구성도 풍성하다. 4+4핀의 CPU 보조전원 케이블 2개를 비롯해 6+2핀의 PCIe 그래픽카드 보조전원 케이블 3개, 12V-2x6 케이블 1개, SATA3 케이블 6개 등 풍성한 케이블 지원으로 시스템 호환성을 높인 점도 돋보인다.

CPU와 PCIe 전원 케이블을 16AWG로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높은 전력을 소비하는 CPU와 그래픽카드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16AWG의 케이블을 채용해 전력 공급라인의 발열을 줄인 것은 물론 케이블로 인한 전력 손실과 부하 스트레스까지 줄였다.

이밖에 메쉬 패턴 케이블은 물론 선 정리 및 튜닝 효과에 탁월한 케이블 홀더를 제공하는 점은 동급의 타사 제품과 비교되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10년 무상 A/S가 적용되는데, 이 기간 동안 고장이 발생하면 신제품 파워서플라이로 교환 받을 수 있다.

가장 검증된 브론즈 파워 '맥스엘리트 MAXWELL BARON 80PLUS BRONZE 플랫'

'맥스엘리트 MAXWELL BARON 80PLUS BRONZE 플랫'은 치열한 80플러스 브론즈 파워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오랜 시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제품이다. 지난 2022년 1월에 처음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승승장구하며 MAXWELL 파워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보급형 라인업임에도 불구하고 고품질의 부품을 탑재하고 우수한 설계가 적용돼 동급 제품 대비 높은 효율과 안정성을 보장하고, 발열과 소음 등 환경적인 부분까지 확실하게 잡았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브론즈 파워의 표준'으로 불리고 있다.

'MAXWELL BARON' 시리즈는 800W 용량의 '맥스엘리트 MAXWELL BARON 800W 80PLUS BRONZE 플랫'과 700W 용량의 '맥스엘리트 MAXWELL BARON 700W 80PLUS BRONZE 플랫' 등 2종으로 출시됐다.

80플러스 브론즈 인증을 획득한 제품답게 800W를 기준으로 최대 88.7%의 높은 효율을 자랑하고, 역률 99%의 액티브 PFC 회로를 탑재해 낭비되는 전력을 줄였다. 또한 그린 IC 탑재로 대기 전력을 1W 미만으로 줄여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최근의 트렌드에 맞게 +12V 레일을 싱글 방식으로 구현했는데, 가용력이 792W로 무려 99%에 달해 고사양의 CPU와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MAXWELL BARON'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으로 고품질의 부품 채용을 꼽을 수 있다. 입출력부 모두 105℃의 일본산 전해 캐퍼시터를 사용해 정확한 전압과 출력의 구현하는 것은 물론 물론 내구성까지 높였다.

여기에 Dual Magnetic amplifier 기술을 통해 모든 출력 전압을 개별 제어해 12V와 5V, 3.3V 모두 어떠한 조건에서도 흔들림 없는 전압 정확도를 자랑한다. 실제 테스트에 따르면 본 제품은 브론즈급으로는 보기 드문 놀라운 전압 정확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보호 회로도 빠짐 없이 탑재했다. OVP(과전압 보호)와 SCP(단락 보호), UVP(저전압 보호 회로), OPP(과부하 보호 회로), OTP(과온도 보호 회로), NLP(무부하 보호 회로), SIP(서지&인러쉬 보호 회로) 등 무려 7종에 달하는 보호 회로가 마련돼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발열과 소음을 모두 잡아 사용자의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였다. 120mm 크기의 저소음 Hydraulic Bearing 팬을 탑재했다. 부하와 온도에 따라 팬 속도를 스스로 제어하는 것은 물론 일반 팬에 비해 소음도 낮아 부하 시에도 정숙한 환경을 구현한다.

디자인 특허의 상하단 이중 통풍 배기구도 적용됐다. 이는 AC 입력단에 3mm 미만의 에어홀을, 상단부에 4mm의 벌집 타공을 마련해 쿨링 효율을 높이는 맥스웰 시리즈만의 독창적인 구조다.

'플랫'이라는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본 제품은 플랫 타입의 케이블을 적용했다. 일반 케이블에 비해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조립과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다.

합리적인 가격이야말로 'MAXWELL BARON' 시리즈의 가장 큰 강점이다. 차별화된 설계와 고품질의 부품, 높은 효율과 칼전압을 구현했음에도 인터넷 최저가를 기준으로 800W가 8만원 대, 700W가 7만원 대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가성비를 고려해 PC를 조립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브론즈 시장의 떠오르는 샛별 '맥스엘리트 MAXWELL KNIGHT 80PLUS 브론즈'

앞서 소개한 'MAXWELL BARON' 시리즈가 '검증된 강자'라면 '맥스엘리트 MAXWELL KNIGHT 80PLUS 브론즈'는 80플러스 브론즈 파워 시장의 '떠오르는 샛별'이라 불릴 만한 제품이다. MAXWELL 파워의 막내격에 해당하는 본 제품은 높은 효율과 안정성을 갖춘 것은 물론 동급 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보급형 게이밍PC 구성에 최적화됐다.

'맥스엘리트 MAXWELL KNIGHT 80PLUS 브론즈' 시리즈는 정격 800W 용량의 '맥스엘리트 MAXWELL KNIGHT 800W 80PLUS브론즈'와 정격 700W의 '맥스엘리트 MAXWELL KNIGHT 700W 80PLUS브론즈' 등 2종으로 출시됐다.

80플러스 브론즈 230V EU 인증을 획득한 만큼 최대 88% 이상의 높은 효율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90% 이상의 역률을 자랑하는 Active PFC 회로를 탑재해 전기 요금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기사(KNIGHT)라는 모델명에 걸맞게 칼전압을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최근의 트렌드에 맞게 +12V 레일을 싱글 방식으로 설계했는데, 가용률이 99%에 달한다. 또한 출력단 내부에 Dual Magnetic amplifier가 탑재돼 불균형 부하 환경에서도 전압의 출렁임 없는 안정적인 출력을 보장한다.

내부 부품의 구성에도 상당히 신경 쓴 흔적이 엿보인다. 1차 메인 뿐만 아니라 2차 측 주요 부위에도 고품질의 105℃ 대만산 캐패시터를 탑재했으며, 전원 인가 시 순간적으로 파워 내부에 들어오는 돌입 전류를 차단하는 NTC 서미스터와 바이패스 릴레이를 모두 탑재해 안전과 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낮음 소음 또한 '맥스엘리트 MAXWELL KNIGHT 80PLUS 브론즈'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다. 120mm 크기의 저소음 Hydraulic Bearing 팬을 탑재했는데, 부하와 온도에 따라 팬 속도를 스스로 제어하는 것은 물론 실제 부하 시에도 일반 슬리브 베어링 팬에 비해 소음도 낮아 정숙한 환경을 구현한다. 맥스엘리트 파워의 전매 특허라 할 수 있는 상하단 이중 통풍 배기구도 적용돼 쿨링 효과를 높여준다.

플랫 타입의 케이블을 적용해 조립 편의성을 높였다. 일반 케이블에 비해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조립과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해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무난하게 쓸 수 있다.

각종 보호 회로도 빠짐 없이 탑재했다. OVP(과전압 보호)와 SCP(단락 보호), UVP(저전압 보호 회로), OPP(과부하 보호 회로), OTP(과온도 보호 회로), NLP(무부하 보호 회로), SIP(서지&인러쉬 보호 회로) 등 무려 7종에 달하는 보호 회로가 마련돼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렇듯 다양한 특징을 갖췄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인터넷 최저가를 기준으로 800W 제품이 7만원 대, 700W 제품이 6만원 대로 저렴하게 판매돼 가격과 품질을 모두 고려해 PC를 조립하는 유저들에게 최적의 제품으로 불릴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