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시작되면서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즐길 곳을 찾는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프랑스 남부의 휴양지 ‘리비에라’의 지역 정통 프렌치 메뉴와 시원한 여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 ‘레스파스(L'Espace)’ 프렌치 글라스 & 제주 녹차 빙수

초록빛 녹음이 우거진 석촌호수를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기 좋은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는 강렬한 색채와 다채로운 맛의 여름 디저트로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여름 햇살을 머금은 싱그러운 제철 망고가 가득 담긴 ‘망고 빙수 스크레(Mango Bingsu Secret)’와 수제 과일 아이스크림의 상쾌한 조화가 돋보이는 ‘프렌치 글라스(French Glace)’, 제주 녹차와 만다린 소르베가 어우러진 ‘제주 녹차 빙수(Jeju Green Tea Bingsu’)’ 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곁들이기 좋은 마카롱과 마들렌 등 핑거 디저트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은 1인 사이즈로 출시하여 가족,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망고 빙수 스크레 10만원, 프렌치 글라스와 제주 녹차 빙수 각 5만원이다.

▲ ‘레스파스(L'Espace)’ 망고 빙수 스크레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의 주말 프렌치 뷔페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é)’는 여름을 맞이하여 피카소, 마티스 등 프랑스의 예술가들이 사랑한 남프랑스 ‘리비에라(Riviera)’의 정통 요리를 선보인다.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프랑스에서 여름에 즐겨 먹는 가정식 허브 치킨 ‘플레로티(Poulet Rôti)’, 리비에라의 대표 디저트 ‘칼리송(Calisson)’으로 햇살이 내리쬐는 남프랑스의 풍경을 미식으로 전한다. 리비에라가 속한 프랑스 지중해 지역이 로제 와인의 본고장인 만큼, 6만원 추가 시 ‘도멘 오뜨, 바이 오뜨 로제(Domaines OTT, BY OTT Rosé)’ 와인이 프리 플로우로 제공되어 복숭아, 살구, 망고 등 여름 대표 과일의 산뜻한 맛과 향이 풍미를 더한다. 르 봉 마르셰의 가격은 성인 1인 15만원, 12세 이하 어린이 7만5천원이다.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 르 봉 마르셰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MIO)’는 여름 제철 재료를 활용한 메뉴로 새로운 계절을 반긴다. 더운 날씨 탓에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에 기운을 북돋고 활력을 살릴 수 있도록 장어 나베와 수타 자루소바, 초당 옥수수 민어 솥밥을 준비하였다. 가격은 런치 코스 10만원, 디너 코스는 ‘미(MI)’코스 15만원, ‘오(O)’코스 18만원이다. 또한 여름 한정 프로모션으로 미오 주중 런치 세트를 출시하여, 초당 옥수수 스리나가시, 사시미, 차돌박이 솥밥 등 신선한 5가지 일식 요리를 2인 기준 14만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8월 31일까지 주중 런치 한정으로 판매된다.

이처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시즌을 겨냥한 다채로운 구성의 메뉴와 프로모션으로 더욱 시원하고 청량한 휴식을 전할 예정이다. 여름 메뉴의 예약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02-2092-6000)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