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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까지 삼킨 합리적 가격대의 802.11ac 인터넷 유무선 공유기 'ipTIME A2004NS-R'867Mbps+300Mbps=1200Mbps급의 거침없는 무선속도에 서버 기능까지 지원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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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22  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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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으로 802.11ac 기반의 듀얼밴드를 쓸 수 있는 인터넷 유무선 공유기 'ipTIME A2004NS plus'가 'ipTIME A2004NS-R'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등장했다. ‘Revision’의 머리글자 ‘R'을 붙인 이 제품은 단어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기존 제품의 개정판이다. 향후 시장 경쟁력을 대비해 일부 칩셋을 교체하고, 안정성이나 성능도 소폭 향상시켜 802.11ac 인터넷공유기의 주력제품으로서 자리를 계속 지켜갈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 ipTIME A2004NS-R

   
 
2x2 타입의 안테나를 갖고 있는 802.11ac 기반의 인터넷 유무선 공유기이다. 기존 ipTIME 제품군과 동일한 디자인 콘셉트(Design Concept)를 따르고 있으며,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곡선을 가미한 매끄러운 라인 처리, 그리고 꼼꼼한 마감 등은 이제 한눈에 봐도 ipTIME 공유기임을 쉽게 알아챌 수 있다. 인터넷 공유기는 성능과 본체 크기가 비례하는 경향이 있다. 'ipTIME A2004NS-R'은 802.11ac 제품군 중 중급형으로, 본체 크기는 보급형과 하이엔드의 중간쯤 된다.

   
 
   
 
   
 
있는 듯 없는 듯 은은하게 들어오는 LED도 또 하나의 디자인 요소이다. 전원이나 5GHz, 2.4GHz 등 각 무선 상태는 물론이고, LAN포트에 연결된 네트워크 및 USB 상태도 LED의 깜박임으로 쉽게 인지할 수 있다. 블루라이트로 살포시 밝혀 숨김, 그리고 절제美를 바탕으로 한 미니멀리즘의 한 부분을 표현하고 있다.

   
 
   
▲ 은은한 LED 빛이 정상 동작 여부를 알려준다.

혹시 빛이 없는 밤에 LED의 블루라이트가 방해된다면 공유기 시스템 설정에서 꺼버릴 수 있다. 항상 끔 상태로 둘 수 있으며, 지정된 시간에만 꺼지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앞쪽에는 WPS 버튼이 있다. SSID, 패스워드를 복잡하게 기억하지 않아도 WPS가 지원되는 장치라면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무선 연결을 쉽게 할 수 있다.

   
 
후면에는 1개의 WAN포트와 4개의 LAN 포트가 각각 자리 잡고 있다. WAN과 LAN 포트는 색깔로 구분해 사용자가 쉽게 그 위치를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포트가 외부로 툭 튀어나오는 형태가 아닌 안쪽으로 슬그머니 들어가 있어 심플하면서도 매끈한 외형을 더욱 살려준다. WAN과 LAN 포트 모두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한다.

   
 
   
 
네트워크 스토리지 기능이 내장된 ipTIME 제품에는 모델명 뒤에 'NS'가 붙는다. 이 제품 역시 ‘NS'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다. 후면에 USB2.0포트를 적용해 네트워크 스토리지로서 활용할 수 있다. USB로 전원을 공급받는 2.5인치 외장형 하드디스크도 안정적으로 구동될 수 있도록 2A 전원 어댑터를 사용했다. 넉넉한 출력을 내기 때문에 스마트폰 충전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 2A 전원 어댑터가 제공된다.

   
▲ USB포트는 태블릿도 충전하기에 충분한 전류가 제공된다.

   
▲ USB포트에 외장 스토리지를 연결해 네트워크 서버로 쓸 수 있다.

ipTIME 제품군의 또 다른 디자인 포인트는 에어홀에서 찾을 수 있다. 바닥에 에어홀, 즉 통풍구를 둬 내부 열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했다. 구멍만 송송 뚫린 단순한 디자인이 아닌 일정한 패턴으로 반복되어 또 하나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마치 한옥 창호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또한 바닥면에는 수평으로 설치, 사용시 공유기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무 재질의 받침대를 넣었다.

   
 
WiFi 최대 1200Mbps 지원
2.4GHz 대역을 담당하는 안테나는 2Tx-2Rx로서 2개, 마찬가지로 5GHz 대역을 담당하는 안테나 역시 2Tx-2Rx로서 2개 등 총 4개의 안테나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5GHz 환경에서는 최대 867Mbps, 2.4GHz에서는 최대 300Mbps 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물론 실효 전송 속도는 대개 연결 속도의 절반 수준에 머문다). 5GHz와 2.4GHz는 독립적인 안테나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시에 동작되므로 최대 1200Mbps 수준의 매우 빠른 무선속도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ipTIME의 3x3 타입 플래그십 모델의 1300Mbps 연결속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기가비트 환경에서 최적의 속도로 무선 인터넷을 쓰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 총 4개의 안테나가 달려있다.

   
▲ 안테나는 2개의 2.4GHz와 2개의 5GHz로 구성되어 있다.

안테나는 분리가 되지 않는 고정 방식이다. 각각의 안테나는 회전이 가능해 주변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혹은 인접 안테나의 간섭을 피해 적정 위치로 조정이 가능하다. 2.4GHz 대역에 대해 내장형 안테나를 쓰는 일부 제품과는 달리 모두 밖으로 꺼내 보다 나은 무선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 안테나는 자유롭게 회전시킬 수 있다.

리얼텍 기가비트 SoC로 무선 성능 및 호환성 모두 챙겨
인터넷 공유기의 성능은 데이터 처리 프로세서가 좌우한다. 이 제품에는 이미 많은 공유기에서 사용되고 있는, 성능이나 안정성, 호환성이 검증된 리얼텍 RTL8197D를 썼다. 660MHz로 동작되는 SoC로 802.11ac도 문제없이 처리해낸다.

   
 
또한 5GHz와 2.4GHz 무선 전송은 RTL8812AR과 RTL8192ER 등 네트워크 콘트롤러가 각각 담당, 무선랜 사용시 CPU 부담을 덜어줘 보다 나은 무선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기가비트 이더넷(유선랜) 스위치 칩셋으로는 마찬가지로 리얼텍 RTL8367RB를 사용했다.

ipTIME A2004NS-R은 이처럼 4개의 리얼텍 칩셋이 각자의 위치에서 무선과 유선의 데이터 처리를 담당하기 때문에 다수의 접속자에 의해 대용량의 트래픽이 발생되더라도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유지한다.

또한 메모리는 NANYA사의 NT5TU64M16HG를을 사용했다. 64Mbx16 구조로 이뤄진 128MB DRAM이다. 인터넷 공유기에서 메모리 용량은 CPU 못지않게 성능을 좌우하는 중요한 스펙으로, 보급형 공유기보다 한단계 더 향상된 128MB라는 넉넉한 용량을 확보해 128K개의 커넥션을 지원, 다수의 PC가 동시에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혹은 영상 스트리밍, 파일 전송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져도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간섭에 강한 5GHz로 무선 성능 향상
여기 저기 설치되어 있는 인터넷 공유기로 인해 우리는 2.4GHz WiFi 공해 속에 살고 있다. 게다가 블루투스와 무선 키보드/마우스, 일부 무선전화기까지 더해 2.4GHz는 이미 극심한 혼잡을 넘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다. 상가나 도심 등의 밀집 지역으로 나가면 한 채널에 5~6개 이상의 WiFi 신호가 몰려있는 경우도 허다하니 제대로 된 무선 성능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다. 때문에 지난해부터 5GHz 대역을 지원하는 듀얼밴드 인터넷 공유기가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2.4GHz 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용자가 적어 전파 청정 공간을 보여줄 뿐 아니라 3개의 비중첩 채널이 20MHz 단위로 분리된 2.4GHz와는 달리 24개나 되는 비중첩 채널이 20MHz 단위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간섭이 훨씬 덜하다. 게다가 채널 본딩 기술을 사용하면 더 넓은 대역폭을 쓸 수 있어 확실한 속도 향상 결과를 가져다준다.

물론 5GHz는 2.4GHz에 비해 직진성이 매우 강해 벽이나 문과 같은 장애물 혹은 높이가 현저히 차이 나는 곳에서는 무선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전파 밀집 지역에서 간섭을 피해 쾌적한 무선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또한 ipTIME A2004NS-R은 2Tx-2Rx 방식의 802.11ac 기술을 넣어 867Mbps라는 연결 속도를 보여준다.(물론 실효 속도는 대개 연결 속도의 절반 정도로 측정된다). 가정이나 회사에 들어오는 100Mbps 속도를 무선이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는 성능이다.

성능은 어느 정도 되는지 직접 측정해봤다. 스마트폰을 이용, 벤치비를 통해 대역폭을 측정했다. 아래는 각각 5GHz와 2.4GHz로 연결한 상태에서 측정한 결과이다. 인터넷 환경은 SKB 100Mbps 광랜이다.

   
 
위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100Mbps 속도로 가정에 공급되는 인터넷 속도에 거의 근접하는 90Mbps 이상의 속도를 나타냈다. 연결속도는 867Mbps이며, 기가비트 환경에서는 100Mbp를 훨씬 뛰어넘는 속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수의 기기가 동시에 연결되어 트래픽이 발생되더라도 90Mbps를 넘는 속도를 계속 유지시킬 것으로 보인다. 다만 2.4GHz 대역은 주변 무선 간섭 및 혼잡으로 인해 속도가 5GHz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이처럼 장애물이 없는 환경에서 5GHz 대역은 매우 안정적이며, 빠른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쾌적한 와이파이 환경을 원한다면 5GHz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필요가 있다.

간이형 NAS로서도 최적
인터넷 공유기에 USB포트가 있어 간이 NAS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외장형 하드디스크나 USB메모리드라이브를 장착하면 ipTIME A2004NS-R 자체에서 지원하는 FTP, Samba(윈도우 파일 공유), 간이 웹서버(URL로 접속 가능)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네트워크가 연결된 곳이라면 용량 큰 파일도 올리거나 내리고, 또 타인과 공유할 수 있다.

   
▲ USB포트에 외장 스토리지를 연결하면 그림과 같이 인식된다.

   
▲ FTP 서버 설정이 가능하다.

   
▲ 윈도우 상에서 파일 공유를 위한 기능을 제공한다.

   
▲ USB포트에 연결된 스토리지에 특정 파일이나 폴더를 백업할 수 있다.

요즘은 USB드라이브 대신 클라우드 저장소를 이용하는 추세인데, 이처럼 기업에서 제공하는 클라우스 서비스가 아닌, 자신의 집에 설치된 스토리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비용 부담도 없고, 용량 제한도 없어 매우 편리하다.

완벽에 가까운 부가 기능
하나의 인터넷 회선을 나눠쓴다고 해서 인터넷 공유기의 역할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그 하위에 연결된 많은 디바이스가 각각의 목적에 맞게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로 인터넷을 쓸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집어넣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요즘 인터넷 공유기를 보면 고가의 전문 장비에서 쓰던 기능도 들어가 있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ipTIME 공유기는 이미 이전부터 국내 사용자의 환경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넣어 소비자의 만족도를 실현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 리뷰에서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이전 제품과 같이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 시스템 요약 화면

무선은 듀얼밴드 제품답게 2.4GHz와 5GHz 대역에 대해 각각 설정 메뉴를 지원한다. 또한 추가 SSID 구성이 가능한 멀티 무선네트워크, 무선 멀티브리지, 무선 MAC 주소 인증, WDS 다중 연결, WPS 자동 접속 등 무선랜 환경 구축시 필요한 기능은 모두 들어 있다.

   
▲ 무선 설정 메뉴 화면

   
▲ 보안을 포함한 기본적인 무선랜 설정 기능이 제공된다.

   
▲ 추가 SSID 구성이 가능한 멀티 무선네트워크

   
▲ 무선 멀티브리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 특정 시간 및 요일에만 무선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서비스별로 최적화된 IPTV 연결을 위한 메뉴 제공, 공유기 접속 후 첫 인터넷 실행시 특정 페이지를 노출할 수 있는 공지/광고 기능 등도 모두 갖고 있다. 그리고 초보자도 간편하게 공유기 설정을 돕는 설정마법사, 무선마법사도 그대로 지원한다.

   
▲ IPTV 환경을 위한 설정 기능을 제공한다.

   
▲ 공유기 접속 후 첫 인터넷 실행시 특정 페이지를 노출할 수 있는 공지/광고 기능

   
▲ 특정 시간에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이 가능하다.

   
▲ 편리한 설정을 돕는 마법사 기능이 제공된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보안 관련 부분도 기존 제품과 차이가 없는 동등한 수준으로 제공된다. 얼마전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새로 도입된 CAPCHA CODE를 이용한 보안 기능도 그대로 지원한다. ‘보안검사기‘와 ’업그레이드 알리미‘ 서비스를 이용해 공유기의 해킹 여부를 확인하고, 펌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다. 웜바이러스 감지/억제 기술이 탑재되었고, 아이들이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음란물, 유해 사이트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아이안심‘ 기능도 탑재했다.

   
▲ CAPCHA CODE를 이용한 보안 로그인 기능을 지원한다.

   
▲ 음란물 및 유해사이트를 아이로부터 지킬 수 있는 '아이안심' 기능이 제공된다.

   
▲ 웜바이러스 감지/억제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인터넷 공유기의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리고 싶다면... ipTIME A2004NS-R
요즘 10만원을 훌쩍 뛰어넘어 20만원 대에 이르는 고성능 인터넷 공유기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뭐 그리 비쌀까 싶지만 보급형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성능과 전문적 NAS 장비수준의 서버 기능을 생각해본다면 제조사의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로써 합당한 가격이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헤비유저가 아니라면 굳이 값 비싼 공유기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

<ipTIME A2004NS-R> 정도의 스펙만 되도 대부분 소비자라면 하이엔드 모델 수준의 쾌적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비록 3x3가 아닌 2x2 방식 안테나이지만 일반적인 환경에서 속도 차이는 느끼기 어렵다. 개인용 클라우드 저장소로 적합한 네트워크 스토리지도 제공된다. 보안이나 각종 편의 기능, 꾸준한 펌웨어 업데이트 등은 모든 ipTIME 제품에 동일하게 적용되니 걱정될 부분도 없다. 그럼에도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6만원 안팎이다. 물론 이보다 더 낮은 사양의 보급형으로도 가정에서 인터넷을 쓰는데 어려움은 없지만 기가비트 수준의 유무선 망을 이용해 보다 편리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 싶다면 <ipTIME A2004NS-R>은 그 이상의 가치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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