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미세먼지 공습으로 한반도 전역이 일주일 넘게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현상은 통상 10월말이나 11월부터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올해는 예년 보다 10~20일 가량 일찍 시작된 데다 며칠째 전국 곳곳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나타난 것.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1급 발암 물질로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1㎛=100만분의 1m) 이하의 먼지를 뜻한다. 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이처럼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잡아준다 - LG공기청정기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로 모세 혈관을 뚫고 혈액까지 침투할 수 있을 정도로 작아 매우 위험하다. 초미세먼지는 심혈관질환 뿐만 아니라 폐암 발생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실내 체류시간이 길어지는 요즘에는 특히 공기청정기를 사용해 초미세먼지 농도를 낮춰주는 것이 좋다.

LG 공기청정기는 ‘3M 알레르기 초미세먼지필터’를 탑재해 실내로 유입된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걸러준다. ‘3M 알레르기 초미세먼지필터’는 초미세먼지는 물론이고, 초미세먼지보다 125배 더 작은 0.02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먼지까지 제거해주는 강력한 필터다. 여기에 알레르기 코팅까지 돼 있어 요즘 같은 미세먼지 시즌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 볼 수 있다.

또한 LG 공기청정기는 생활 속 각종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3대 가스인 초산,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해 주는 는 ‘Hybrid 파워탈취 필터와 바닥부터 천장까지 실내 공간 전체를 정화 시켜 실내 공기 오염도를 빠르게 낮춰 주는 ‘토네이도 터보팬’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실내 생활을 위한 활용도가 높다.

□ ‘미세먼지 시즌’ 이것만큼은 반드시 지키세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등은 외출 자체를 삼가는 것이 가장 좋다. 부득이하게 외출했을 경우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옷과 가방에 붙은 먼지를 잘 털어내는 습관이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노약자뿐만 아니라 건강한 일반인에게도 치명적이기 때문에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일반마스크는 초미세 먼지를 걸러내는 효과가 거의 없기 때문에 'KF80' 또는 'KF94' 표시가 있는 황사 마스크를 써야 초미세 먼지를 80% 이상 차단할 수 있다.

또한 녹차와 마늘, 미역 등과 같은 식품은 미세먼지에 섞인 수은과 납 등의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섭취하면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적이다.

LG 전자 관계자는 “일년 중 미세먼지나 황사 농도가 높아지는 날이 증가함에 따라 공기청정기는 이제 계절 가전이 아닌 생활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LG 공기청정기를 활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