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유아동 자외선 차단 전문 브랜드 베이비반즈가 16년만에 브랜드명을 '반즈(Banz)'로 바꾸고 새로운 BI도 선보였다.

베이비반즈는 자외선이 강한 호주에서 탄생한 전문 브랜드로 전 세계 39개국에서 유아용 선글라스, 수영복, 모자 등 기능성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타깃 연령층을 확대하고 제품라인도 보다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는 지난 2008년 처음 선보인 이래 UV차단 선글라스, 유아용 국민 물놀이 모자로 유명한 플랩캡, 자외선 차단 래시가드 수영복, 아이들의 청력을 보호하는 이어반즈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으로 엄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반즈코리아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사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반즈 선글라스 제품에 대한 보상판매 서비스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 실시한다. 제품 구매후 1개월내 반즈코리아 공식 쇼핑몰(www.banzkorea.com)에 정품등록하면 등록일로부터 1년간 50% 할인된 보상가에 재구매가 가능하다.

또 반즈코리아 공식 쇼핑몰(www.banzkorea.com)에서 3월말까지 반즈의 대표제품인 선글라스와 모자 패키지를 최대 45% 할인판매한다. 모자는 UV플랩캡, UV사운드 캠핑햇, 아쿠아캡 3종이고 제이반즈 선글라스 3종(베이직, 레트로, 플라이어)중에서 각각 1개씩 선택할 수 있다. 모자와 선글라스를 1개씩 묶어 39,900원에 구매가능하다.

반즈의 UV플랩캡은 '국민 물놀이 모자' 반열에 오른 히트 상품으로 야구 모자같은 챙(cap)에 목 뒤까지 가릴 수 있는 플랩(flap)을 부착해 물놀이나 야외활동시 아이들의 목뒤와 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제품의 뛰어난 기능이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번져 물놀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UV사운드 캠핑햇 역시 가족 캠핑갈 때, 체험학습이나 야외활동시 자외선 차단은 물론이고, 휘슬 스타퍼를 채용해 아이들이 야외활동시 위험한 상황에 빠졌을 때 대처할 수 있다.

3월 한달 간 선글라스 구매고객에게 반즈의 새로운 로고가 새겨진 렌즈 클리너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