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뷰티 업계 전반에는 제품 성분과 제조 과정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체크 슈머’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최근에는 주변인의 입소문이나 인플루언서 리뷰뿐 아니라 각종 뷰티 앱을 통한 평점과 실 사용 후기 등을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가격 대비 최대의 효용을 누리려는 경향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더샘이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1위를 수상하며 일명 뷰티 인싸템으로 떠오른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유형의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 탁월한 세정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힐링 티 가든’ 시리즈
더샘의 ‘힐링 티 가든’ 라인은 피부 친화적 워터 베이스가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클렌징 라인이다.

대표 제품인 ‘힐링 티 가든 그린티 클렌징 워터’는 ‘2018 화해 뷰티 어워드’ 클렌징 워터 부문에서 위너를 수상했다. 그린티가 함유된 마일드한 클렌징 워터로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 가벼운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지워주고 별도의 물 세안 없이도 깔끔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힐링 티 가든 티트리 클렌징 워터’는 글로우픽이 선정한 ‘2018 컨슈머 뷰티 어워드’ 클렌징 워터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티트리 성분이 함유되어 모공 노폐물과 피지 제거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진정효과를 부여해 피부를 산뜻하게 가꾸어준다.

‘힐링 티 가든 클렌징 코튼 패드’는 글로우픽이 선정한 ‘2018 컨슈머 뷰티 어워드’ 기타 클렌징 부문에서 위너를 수상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글로우픽 클렌징 티슈 부문 ‘최고의 화장품’에 선정됐다. 100% 순면 패드로 마일드한 사용감이 특징이며 듀얼 패턴으로 클렌징 및 각질 정돈이 가능하다. 특히 휴대용 사이즈로 하나씩 가지고 다닐 수 있어 외출이나 휴가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뷰티 어워드 1위를 차지하며 ‘컨실러의 명가’ 입증
더샘의 컨실러는 우수한 지속력과 커버력으로 입소문 타며 일명 ‘국민 컨실러’로 자리매김했다. 좁은 부위의 잡티를 커버할 수 있는 팁 타입부터 리퀴드, 스틱, 밤 등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되어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는 언니의 파우치 ‘2018 하반기 뷰티 리뷰 위너스’ 컨실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다크서클, 기미, 주근깨 등 좁은 부위의 잡티를 커버할 수 있는 고 밀착 컨실러로 밝은 피부 톤과 어두운 피부 톤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8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미네랄 라이징 크리미 컨실러’는 ‘코스모 뷰티 어워드 2018’ 베스트 컨실러 부문에서 SNS 위너로선정되었다. 피부 결점을 완벽 커버해주는 크리미한 질감의 텍스처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도와주며 미네랄 보습으로 촉촉함까지 더했다.

# 뷰티 인플루언서의 추천템 아이라이너&블러셔
뷰티 어워드 수상뿐만 아니라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의 리얼 후기 및 꿀팁 등으로 인기를 끈 메이크업 제품도 있다.

‘에코 소울 파워프루프 초슬림 아이라이너’는 2mm 초슬림 펜으로 메이크업 초보자들도 날렵한 아이라인 연출이 가능하다. ‘2018 화해 뷰티 어워드’ 아이라이너 부문 위너를 수상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샘물 싱글 블러셔’는 ‘스타일쉐어 뷰티어워즈 2018’ 블러셔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광택과 화사한 컬러로 코덕 사이에서 ‘인생 블러셔’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번 F/W 시즌에 선보인 톤 다운된 오렌지 살구빛 ‘펌킨 라떼’ 컬러는 출시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