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제작 지원에 나선다.

3일(월)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되는 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와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싸고 제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이들의 치열한 게임을 담은 드라마로, 일일드라마의 전형성을 탈피하는 줄거리를 통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것을 예고했다.

또, 일일드라마 어벤져스 드림팀으로 불리는 윤소이와 오창석, 이덕희, 정한용 등 베테랑 배우들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흥행 돌풍이 예상되는 이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제작지원을 통해 핵심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극 중 주인공 윤소이(윤시월)과 이덕희(장정희)가 근무하는 패션브랜드로 노출되며, 회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매장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주연 배우들의 의상을 지원하며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주력 제품을 소개하고, 3050세대 여성들을 위한 오피스룩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 이의준 이사는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핵심 고객층인 3050세대 여성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자연스럽게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계절’의 제작지원에 나선다”면서, “이번 제작지원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