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위닉스(www.winixcorp.com / 대표이사 윤희종)의 제습기 브랜드 ‘위닉스뽀송’이 놀라운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위닉스는 예년보다 빠른 5월부터 본격적인 제습기 판매에 들어가 5월 31일까지 약 10만대의 ‘위닉스뽀송’을 판매해 지난해 동기대비 700% 신장된 판매 대수를 기록했다. 특히 시기적으로 제습기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 장마철을 앞두고 이미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어 장마철을 거치며 제습기 판매량이 더욱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위닉스뽀송’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바탕으로 홈쇼핑과 전자제품 전문 매장에서 판매에 두각을 나타내며 가전업계에서 비수기로 꼽히는 여름철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위닉스뽀송’은 전년 보다 한 달이나 빠른 홈쇼핑 판매에도 불구하고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메이저 홈쇼핑 채널을 통해 매회 꾸준히 기록적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위닉스뽀송’의 판매 행진은 홈쇼핑에서 구입한 주부들에 의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대형 전자제품 판매 매장으로까지 파급 효과가 이어져 전년 동기 대비 400% 신장된 판매 성과를 거두었다.

더욱 고무적인 상황은 이 같은 ‘위닉스뽀송’의 판매 호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6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고 무더위가 지속되면 제습기를 찾는 사람들이 더욱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온, 오프라인 광고 마케팅을 통해 조인성 제습기, 김슬기 습기영상이 이슈화 되고 있어 당분간 ‘위닉스뽀송’의 브랜드 파워는 지속될 전망이다.

위닉스의 마케팅 담당자는 “제습기는 에어컨과 마찬가지로 시장 예측에 따라 시즌 전에 미리 제품을 생산해야 하는 품목이기 때문에 경험과 데이터에 의한 시장 예측과 철저한 사전 준비 없이는 시장 경쟁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올해처럼 폭발적인 시장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무엇보다도 제습기 물량 확보가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감안한다면, 1년 전부터 전사적으로 많은 준비와 경쟁사에 대한 대비를 해온 위닉스가 현재, 어떠한 업체보다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자신한다.”면서 “5월 한 달간의 판매 성과만 봤을 때, 시장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판매 목표인 50만대는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습기 국내 판매 1위를 2년 연속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40년 제습기 핵심기술 노하우로 탄생한 ‘위닉스뽀송’은 강력한 제습력으로 타사 제품과 차별화하고 있다. 특히 제습기의 심장으로 제습력을 결정짓는 ‘열교환기’의 직접 개발 제조는 물론, 제습 효율과 성능을 향상시키는 ‘열교환 시스템 기술’의 노하우를 40년간 보유하고 있어 세계 최고의 제품을 전 세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2011년에는 세계 최대 제습기 시장인 미국에서 소비자가 추천한 제품 1위(미국 컨슈머리포트 1위)로 선정되어 전 세계 수 많은 경쟁 업체를 누르고 세계적인 품질력을 인정 받았다.

2012년 국내 제습기 시장 점유율 50%로 판매 1위(GFK Korea 자료기준)를 기록한 위닉스는 신기술을 대거 적용한 2013년 신제품을 43종을 발표했다.

2013년형 제습기 ‘위닉스뽀송’은 경쟁사와 차별화를 위한 다양한 신기술을 탑재했다. 위닉스가 독자 개발한 플라즈마웨이브(PlasmaWave) 공기청정 기능은 유해공기를 정화하고 산소이온을 발생시켜 공기 중의 곰팡이균, 세균을 억제 시키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사멸시킨다.

‘위닉스뽀송’은 강력한 제습력으로 집안을 항상 뽀송하게 만들어주고 천식,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 및 각종 세균이 좋아하는 높은 습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인증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