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가 차세대 파워서플라이 규격인 ATX3.1과 PCIe 5.1(12V-2X6) 커넥터를 지원하는 ‘다크플래쉬 퍼펙트모스트 80PLUS 골드 ATX3.1’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750W와 850W 모델로 구분되며,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PC 케이스 색상과 동일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750W 모델은 109,000원, 850W 모델은 119,000원(블랙 기준)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접근성을 높였다.

차세대 ATX3.1 규격을 지원하는 본 제품은 전원 공급과 연결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특히 PCIe 5.1(12V-2X6) 커넥터는 최대 600W 출력을 단일 커넥터로 공급해 최신 고성능 그래픽카드와의 호환성을 강화했다. 또한, 16AWG 굵기의 두꺼운 케이블을 채택해 안정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더욱 끌어올렸다.

또한, 본 제품은 CLEAResult의 80PLUS 골드 인증(115V)을 획득해 최대 91% 이상의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12V 싱글 레일 설계를 통해 순간적인 전력 과부하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며, 직류 전압 변화(DC to DC) 설계를 적용해 유연한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프리볼트 설계가 적용되어 높은 전압 변동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점도 특징이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풀모듈러 방식도 적용됐다. 사용자는 필요한 케이블만 연결해 선정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으며, △M/B 2개 △CPU/PCI-E 5개 △PERIPHERAL/SATA 4개 △12V-2X6 1개 등 총 12개의 소켓부를 갖춰 주요 부품과 외부 저장장치, 쿨링팬 등 다양한 장치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내구성 측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일본산 105℃ 캐패시터를 적용했으며, OVP(과전압 보호), OPP(과부하 보호), OCP(과전류 보호), UVP(저전압 보호), SCP(단락 보호), OTP(과열 보호), NLP(무부하 보호) 등 총 7가지 보호 회로 기술이 적용되어 안정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120mm FDB 쿨링팬을 장착해 내부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며, 작동 소음을 최소화하고 높은 내구성을 갖춰 장시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전력 로드율에 따라 쿨링팬 작동을 멈추는 에코팬(ECO FAN) 기능도 포함됐다. 사용자는 파워서플라이 후면에 위치한 스위치 버튼을 이용해 이를 ON/OFF할 수 있으며, 일정 부하 이하에서는 쿨링팬이 작동하지 않아 정숙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무상 10년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며, 삼성화재의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3억 원)에 가입되어 있어 예상치 못한 문제 발생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750W 모델은 기존 109,000원에서 89,000원으로, 850W 모델은 119,000원에서 99,000원으로 할인되며, 이벤트는 2025년 2월 14일부터 2월 21일까지 컴퓨존에서 진행된다. 단, 조기 품절될 경우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투웨이 관계자는 “darkFlash 퍼펙트모스트 750W/850W 80PLUS 골드 풀모듈러 ATX3.1은 차세대 고성능 PC 시스템 빌드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제품 ‘darkFlash 퍼펙트모스트 750W/850W 80PLUS 골드 풀모듈러 ATX3.1’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다크플래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