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플래쉬는 올해도 ‘2025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대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3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다크플래쉬는 자사의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PC 하드웨어를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다크플래쉬가 3월 19일 ‘2025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올해로 4년째 참가하는 다크플래쉬는 온라인 유통 중심의 시장에서 대학생들에게 직접 제품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 관계자는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제품과 마케팅을 기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크플래쉬의 대표적인 PC 케이스가 전시됐다. DF4100 MESH ARGB BTF는 최신 RTX 50XX 시리즈 그래픽카드에 최적화된 미들타워 케이스로, 전면 메시 패널과 최대 9개의 냉각 팬을 지원해 뛰어난 공기 흐름을 제공한다. DY470 ARGB는 비대칭 입체 디자인과 강화유리 패널을 적용한 제품으로, 듀얼 챔버 구조를 통해 냉각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DS900 ARGB는 파노라믹 강화유리를 적용해 내부가 훤히 보이는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최대 10개의 팬과 수랭 쿨러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왼쪽부터) DS900 ARGB, DY470 ARGB, DF4100 MESH ARGB BTF

뿐만 아니라, DY470 ARGB에는 CPU 수랭쿨러인 BIT-360 ARGB 픽셀도 함께 장착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 제품은 픽셀 디스플레이와 ARGB LED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저소음과 뛰어난 쿨링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DY470 ARGB에 장착된 CPU 수랭쿨러인 BIT-360 ARGB 픽셀

다크플래쉬는 PC 케이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키보드와 마우스 제품도 선보였다. DF98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는 98키 배열과 가스켓 구조를 적용해 부드럽고 조용한 타건감을 제공하며, 유선, 2.4GHz 무선,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한다. DFS99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는 LP 타입의 슬림한 디자인과 95키 배열을 채택했으며, LCD 디스플레이와 노브가 장착돼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한, FLO-3 무선 블루투스 버티컬 마우스는 손목 부담을 줄이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 다크플래쉬의 다양한 키보드 및 마우스가 대학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부스를 방문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츄파춥스가 증정됐으며, 다크플래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자석 뱃지, 스마트폰 홀더, 마우스패드를 받을 수 있었다. 오후 1시와 3시에는 단체 가위바위보 게임과 OX 퀴즈가 열려 참가자들에게 키보드, USB 허브, 마우스, 마우스패드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들에게는 츄파춥스가 증정되는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 가위바위보 게임 진행 중인 모습 (사진 = 다크플래쉬)

한편, 다크플래쉬는 인텔 부스에서도 DY470 ARGB 케이스를 전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대학생들은 인텔 프로세서의 AI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동시에 다크플래쉬 케이스의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 인텔 부스에서도 다크플래쉬 DY470 ARGB 케이스를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다크플래쉬가 대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고, 최신 하드웨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다크플래쉬는 사용자와의 교류를 확대하며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