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최고 기온이 35도로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외선 차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맘 때는 일년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할 시기여서 피부가 자외선에 2시간 이상 노출될 경우 피부 장벽이 손상되며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 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가 파괴되어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피부 노화가 빨라지기 시작하는 20대 중반 이후 여성은 자외선에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는 계절과 시간에 상관 없이 꾸준히 사용해야 하며, 특히 갑자기 자외선이 강렬해지는 여름철엔 각별히 신경 써서 꼼꼼히 발라줘야 한다.

보편적으로 많이 알려진 썬크림과 휴대와 간편성을 높인 뿌리는 썬크림인 썬 스프레이, 뽀송한 마무리감의 썬 파우더, 그리고 손에 묻히지 않아도 되는 핑거프리 썬스틱이 출시되어 자외선차단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그 중 네이크업페이스의 퍼펙트 가드 썬스틱은 출시 직후 판매대란으로 인해 일시 품절에 이르렀고,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퍼펙트 가드 썬스틱 속 비타민E 유도체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비타민 케어를 도와준다. 특히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백탁현상이 없으며 색소 무첨가로 민감한 피부가 자극 없이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네이크업페이스 관계자는 “뜨겁게 내리쬐는 자외선 앞에서 완벽하게 피부를 보호하려면 여름 야외 활동시 자외선 차단지수가 40~50이상이면서 PA+++인 제품을 사용해야 효과적이다”며 “외출 30분 전에 미리 발라 흡수시키고, 2~3시간에 한번씩 덧발라 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으로 출시된 ‘퍼펙트 가드 썬스틱’은 네이크업페이스 공식 쇼핑몰(http://www.nakeupface.com/)에서 보다 자세하게 확인 가능하며, 썬스틱 출시 직후 뷰티블로거들 사이에서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어, 지속되는 판매대란을 기념해 고객 감사 2+1 행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